감사하지 않을 때

감사하지 않을 때 우리는 교만해집니다

감사하지 않을 때 우리는 자만으로 가득 찹니다

감사하지 않을 때 우리는 쉽게 불평하는 자가 되어 이 세상 모든 것에 불만을 품습니다

감사하지 않을 때 우리는 성급히 화내고 듣는 데 더뎌집니다

감사하지 않을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부어주신 축복을 잃어버립니다

감사하지 않을 때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귀한 생명을 잊어버립니다

나이가 들고 리더로서 경험이 쌓일수록 감사의 중요성을 깨닫습니다. 성경 곳곳에서 “감사하라”는 말씀과 그것이 우리의 믿음 안에서 얼마나 중요한 실천인지 강조하고 있습니다. 올해 추수감사절 시즌을 맞아 그 중요성을 더욱 깊이 깨닫게 됩니다.

10월과 11월 매주, 저를 가르치시는 교수님은 우리 대학원 학생들에게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감사한 것 세 가지를 적고 서로 나누도록 하셨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습관처럼 느껴졌고 때로는 조금 어색하기도 했지만, 그것은 제 하루를 시작하는 방식과 어려움 속에서 쉽게 좌절하거나 불평할 수 있는 순간들을 다르게 바라보도록 크게 변화시켰습니다

.제가 제 자신 안에서 발견한 것들:-

거의 불평하지 않음: 하나님의 축복이 너무 크고 그것만으로도 큰 기쁨을 주시기에, 감사하지 않고 그분을 예배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어렵습니다!

- 문제가 생각보다 크지 않음: 요한복음 1:3 말씀처럼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와 인정을 드릴 때, 우리의 문제를 해결할 길과 방법 또한 주님께로부터 온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우리가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이 얼마나 큰 평안을 주는지 모릅니다!

- 하나님을 더 많이 생각함: 하나님께서 제 생각 속에 깊이 스며들어 계시며, 지혜와 분별을 구할 때 가장 먼저 찾게 되는 분이 되십니다! 여러분, 우리가 우리의 주시는 분께 시선을 고정할 때, 우리가 얼마나 사랑받고 축복받았는지를 깨닫습니다! 그리고 잊지 맙시다.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때가 되어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들을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로마서 5:6-8)우리는 이렇게 사랑받았습니다. 이제 우리의 응답은 감사와 예배입니다. 하루나 한 계절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날들마다 드려야 할 삶의 고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