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6.25] 성령을 따라 살기
/로날드 방 전도사 (뉴송 처치)
성령을 따라 살기
부활절을 함께 축하하며 부활주일에 12명이 세례를 받은 것은 부활절 주말을 마무리하는 가 장 좋은 방법이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님이 승천하셨을 때 사도들이 경험했던 것과 비슷 한 질문, 즉 이제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직면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그들과 함께 동 행하실 동안에는 그분을 따르기만 하면 되었지만, 그분이 떠나가시면서 그들은 그들 가운데 거하시는 성령님을 따라 살아야 했습니다.
그렇다면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산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성경은 또한 성령의 인 도, 즉 동행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 짧은 칼럼에서 모든 것을 다 나열할 수는 없지만, 기본 적인 것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향한 갈망에 뿌리를 둔 깊고 활기찬 기도 생활을 하는 것입 니다. 우리는 종종 기도의 방법과 이유를 알고자 갈망하지만, 그것은 언제나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게 합니다.
하지만 저는 약간 다른 관점을 제시하고 싶습니다. 갈라디아서 5장 16-17절은 '내가 이르노 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 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 그런 다음 육체의 '행위'로 성적 부도덕, 불결, 질투, 분노, 술 취함 등을 나열하고 성령의 '열매'로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선함, 신실 함, 온유함, 절제 등을 열거합니다. 본질적으로 행위'는 육신으로 행하는 사람들의 산물이고
'열매'는 성령으로 행하는 사람들의 산물입니다.
우리는 종종 갈라디아서 5장을 피해야 할 나쁜 것(육체의 일)과 노력해야 할 좋은 것 (영의 열 매)의 목록으로 보지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내 안에서 무엇이 생산되는지에 따라 자신이 육신으로 걷고 있는지, 영으로 걷고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성령 으로 살 수 있을까 라는 질문 대신 내가 성령으로 살고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라고 자문 해 보면 삶의 열매를 통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이 삶을 어떻게 살아왔으며 어떤 열매를 맺었나요? 밤을 새우거나 특정 그룹과 어울리거나 특정 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육체의 열매를 맺거나 성령의 열매를 맺는 것 일까요? 사랑, 기쁨, 평화 등의 열매를 맺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본다면, 첫 번째 단계는 말 씀을 통한 하나님에 대한 갈망에 뿌리를 둔 깊고 활기찬 기도 생활일 것입니다.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