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25] "부활의 능력" 으로

장영호 담임목사

"부활의 능력" 으로

할렐루야! 우리 주님 부활하셨습니다!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고전 15장 3-4)

기독교의 신앙의 핵심은 부활입니다. 만일 우리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시지 않았다면. 하나님의 말씀도 헛것이고, 우리들의 믿음은 헛것이며, 우리는 세상 모든 사람들 중 에 가장 불쌍한 자일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우리의 죄 값을 대신 지심으로 속죄의 제물이 되어 주셨을 분 아니라,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셨고, 부활의 첫 열매가 되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 부활의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승리한 인생이 되었고, 의롭다 함을 입은 인생으로서, 이 땅에서 소망 가운데 기뻐하고 즐거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죽음은, 죄로 인한 하나님의 저주에서 온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즉 죄가 해결 되어지 지 않으면, 죽음의 저주로부터 자유항을 가지고 살아 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죽 음의 두려움 가운데 살아갑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죽음이 두렵지 않습니다. 예수 님께서 우리의 죄를 속량하여 주셨기에 오늘도 우리는 참 자유를 누리며 살아 갈 수 있는 것입 니다. 우리 뉴송장로교회 성도님들은, 예수님의 부활이 믿어지는 은혜가 있기를 주님의 이름 으로 축복합니다.

또한 우리 하나님은 약속의 하나님으로서 우리를 향한 그 분의 약속의 말씀은 반드시 성취 될 것입니다.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장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 연히 다 변화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고전 15:51-52)

이 말씀처럼 우리 주님이 다시 오실 그 때에, 우리는 예수님처럼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부활하 여 영원히 주님과 함께 할 줄 믿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의 기쁨이 여러분의 개인과 가정에 차고 넘쳐 흐르기를 축복하며, 우리 모두를 부활의 소망으로 이끌어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 감 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