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이 들을 때까지
우리가 이 땅에 존재하는 목적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은 우리 각자를 다양한 길로 부르십니다. 어떤 사람은 교회에서 여러 역할로 섬기고, 어떤 사람은 학생이며, 어떤 사람은 직장에서 빛으로 살아갑니다. 우리의 길은 다를 수 있지만, 목적은 하나입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모든 민족이 알도록 전하는 것입니다.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마태복음 24:14)
최근 저는 믿지 않는 가족과 친구들을 위해 같은 기도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구원이 정말 이루어질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했습니다. 낙심의 순간도 있었지만, 저는 다시금 기억했습니다. 사람을 구원하는 것은 저의 일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라는 것을요. 저는 단지 씨앗을 뿌리고, 그것이 좋은 땅에 떨어지기를 기도할 뿐입니다. 진리는 이렇습니다. 복음은 반드시 온 세상, 모든 민족에게 전파될 것입니다. 마태복음 24장 14절이 말한 그대로입니다. 진짜 질문은 이것입니다: 지금 이 사명에 동참하고 계신가요? 직장 동료나 친구들에게 복음을 전할 기회를 적극적으로 찾고 계신가요?
뉴송교회 여러분, 이것이 우리 모두의 삶의 궁극적인 목적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고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정말로 이웃을 사랑한다면, 그들도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길 바라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적극적으로 전해야 합니다. 그분은 우리 모두의 죄를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