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7.25] Goodbye Hollywood,Hello Space Needle!

Goodbye Hollywood,

Hello Space Needle!

조요셉 목사 (뉴송 마라나타)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곧 말씀을 듣고 받아 삼십 배나 육십 배나 백 배의 결실을 하는 자니라 [막4:20]

할렐루야, 반갑습니다. 저는 뉴송 마라나타 공동체를 섬기게 된 조요 목사입니다. 저희 가정 은 저와 제 아내 그리고 아인, 예인, 다인 세 자녀가 있습니다.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저희 가정이 시애틀로 와서 사역하게 될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는데 하나님의 강권적이고, 선하신 인도하심 을 따라 순종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LA에서 시애들로 올 채비를 하며 온라인 예배를 매주 함께 드렸는데, 담임 목사님께서 우리 교회는 미주와 열방을 섬기는 교회가 될 것이라 하셨을 때 너무 창대한 비전을 선포하신 것은 아닌가 의구심이 들었던 것도 사실입니 다. 그러나 와서 보니 가능한 비전 같습니다. 전세대가 역동적으로 예배하고 사역하는 모습을 보며 주님께서 앞으로 우리 교회를 통해 위대한 일을 행하실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지난 일주일간 경험한 시애틀은 참 좋은 곳입니다. 비 맞을 준비를 하고 왔는데 캘리포니아보다 더 좋은 햇살이 반겨주니 감사가 절로 나오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마라나타 청년들과의 만남이 너무 좋습니다. 이미 헌신적이고 주님을 사랑하는 청년들을 보니, 주님께서 시애들 땅에 좋은 땅 을 예비해 두신 것 같습니다. 첫 주일예배를 드릴 때 담임 목사님께서 선포해주신 말씀처럼 옥토 와 같이 좋은 밭이 여기 있으니 앞으로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맺으실 줄 믿습니다. 앞으 로 마라나타 청년 세대가 부흥하고 일어날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Previous
Previous

[5.24.25] 기대하는 마음으로 오세요

Next
Next

[5.10.25] 우리의 기쁨은 어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