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25] 겨울 외투 벗기

겨울 외투 벗기 - 로날드 방 전도사

봄이 되면 사모예드 두 마리는 항상 겉 털을 날려버리는' 털갈이를 합니다. 이것은 곧 털을 미 친 듯이 흘린다는 뜻이죠. 몸이 따뜻한 날씨에 대비해야 하기 때문에 말 그대로 작은 베개를 만들 수 있을 만큼의 털을 벗어버립니다. 유일한 문제는 털을 제거하기 위해 한 시간 동안 적극 적으로 빗질하지 않으면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털이 빠지고 집안 곳곳에 털이 날린다 는 것입니다. 그래서 겨울에서 봄으로 완전히 전환하려면 의도적으로 빗질을 해줘야 합니다.

절기상으로 겨울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3월 20일(목)이 춘분(#수)으로 봄이 시작됩니다.

봄을 맞이하며 여러분은 어떤 옷을 벗어 던지고 계신가요? 에베소서 4장에서 바울은 옛 사람 을 '벗고' 참된 의와 거룩함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고 말 합니다(엡 4:24). 벗고 입는 행위는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 게 원하시는 모습에 맞추기 위해 의도적인 행동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중요합니다.

그러니 오늘 한 가지를 훌훌 털어버리고 다른 것을 도전해 보세요! 새롭고 거룩한 기운을 받 아이 봄 시즌을 맞이합시다. 이것은 새해 결심처럼 단순한 목표를 세우는 것이 아니라, 우리 를 변화시키시는 성령님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향에 우리 자신을 적극적으로 맞추는 것 입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의 모습을 닮아 겨울 외투를 벗어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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