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IGN SEATTLE
그에게 하신 대답이 무엇이냐 내가 나를 위하여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사람 칠천 명을 남겨 두었다 하셨으니 [롬11:4]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콜링은 “청년”과 “열방”입니다. 저는 제가 청년일 때 열방의 선교사로 나가는 것이 저의 비전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청년 세대를 깨워 열방을 함께 섬기게 하는 것이 저와 제 가정을 향한 하나님의 구체적인 부르심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그 비전을 우리 뉴송교회와 마라나타 청년들과 함께 이루어 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또 한 번 REIGN SEATTLE이라는 비전을 품게 하셨습니다. 집회 이름 그대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길 소망하며, 무엇보다 청년 세대의 부흥을 꿈꾸게 하셨습니다. 청년들의 마음 속에는 거룩한 불이 있습니다. 아직 불씨가 약해 쉽게 꺼지기도 하지만, 교회의 사명은 그 거룩한 불씨를 살려주고, 더 강하게 일어날 수 있도록 태워주는 것입니다. 그 거룩한 불이 가정을 살리고, 교회를 살리고, 가정과 캠퍼스와 더 나아가 열방을 살리는 불이 되게 하실 줄 믿습니다.
이번 집회를 위해 주변 교회들의 문을 두드리고, 마켓에 나가 포스터도 붙여보고, 소셜 미디어를 통해 열심히 초청을 하고 있지만 청년들을 한 자리에 모으는 것이 쉽지 않다는 사실도 깨닫게 됩니다.
마치 엘리야 선지자처럼 “하나님, 남은 게 저 밖에 없습니까?” 하는 심정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엘리야 선지자에게 “내가 나를 위하여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않은 칠천을 남겨 두었다” 말씀하셨습니다. 맞습니다. REIGN SEATTLE은 주님의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이 청년 세대를 남은 자의 영성을 가진 세대로 일으켜 주실 것입니다. 비록 소수일지라도 거룩한 불이 타올라 미주와 열방을 살리는 청년 세대로 일으켜 주실 줄 믿습니다. 이를 위하여 많은 기도와 참여 부탁드립니다.

